[메디컬투데이=이가은 기자] 리페이스치과병원이 5월 1일 새롭게 오픈하며 본격적인 진료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리페이스치과병원은 대학병원 교수 출신이자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인 김도섭 대표원장이 양악수술과 안면윤곽수술 등 악안면성형수술을 중심으로 진료에 나설 예정이다. 외래 진료로는 사랑니 발치, 턱관절 질환 등 구강외과 중심의 전문 진료를 시행한다.

특히 양악수술에는 3D 시뮬레이션과 멀티피스 수술기법을 기본 적용해 정확성과 안전성을 높인다. 또한 산소 챔버, 이브 시너지 프로그램 등 전문 사후관리 시스템과 가정의학과 협진 기반의 ‘애프터 케어 존’을 운영해 회복 속도를 높이고, 수술 전후 통합적인 컨디션 관리까지 지원한다.

이러한 리페이스치과병원은 ‘환자와 직원 모두가 만족하고 안전한 병원’을 진료 철칙으로 삼고 과잉 진료 없는 양심적인 운영 원칙과 체계적인 사후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리페이스치과병원 김도섭 대표원장은 “기능과 미용, 심리적 만족까지 모두 고려한 진료를 통해 환자에게 최고의 결과를 드리고자 한다”며 “무엇보다 상담부터 수술,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에서 환자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철저한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가은 기자(woon6728@mdtoday.co.kr)